11월 우리집 난방비. 이것이 12월에 지불하는 난방비입니다. 1260원…난방도 켜지 않고 산다. 보통 19~20도 정도에 맞춰 놓는데, 손님이 오실 때는 23도 정도에 가끔씩만 사용해요. 그런데 아파트 맨 끝이라 정말 춥습니다. 예전에 살던 집이 너무 가까워서 난방을 켜지 않아도 따뜻해서 정말 좋았어요… 흐흐

몇 번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화장실 청소 후 어딘가 더러워진 베개 커버의 습기를 제거하는데 잘 사용했습니다. 순면 소재인데 먼지가 쉽게 달라붙어서 마음에 안 들었어요 ㅎㅎ

24일의 마지막 날은 어머니 생신과 집에서 송년회를 하며 마무리됐다. 우리 집이 점점 가족 모임 장소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ㅎㅎ. 다이소에 가서 고심 끝에 생일 화환을 샀어요. 귀엽고 깜찍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

브라캡이 내장된 이너웨어는 입기 편해서 좋았지만, 정리가 안되어 걱정이 되었어요. 정리시간에도 안 가르쳐줬는데… 우연히 읽은 수납장에 나온 내용인데 깔끔하고 좋았어요 ㅎㅎ. 예상대로 그들은 정기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같습니다.
안 입는 옷은 모아서 굿윌스토어에 기부했어요. 예전에 다니던 예쁜가게는 이제 없어져서 앞으로는 굿윌가게를 이용할 것 같아요… .
정리와 수납업무였고 새해가 되니 주방 상부장을 정리했습니다. 오래된 접시 용기를 제거하고 새 용기로 교체하세요. 때로는 반찬통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, 때로는 딱 맞는 것 같기도 하고…
반년 넘게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한약재도 정리했다. 치워야 하는데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한번 꺼내면 엄청 빨리 끝났어요 ㅎㅎ
그리고 A형 독감 진단의 끝..ㅋㅋㅋㅋ